성호경1 성호경(십자성호)은 왜 긋나요? 의미와 순서 성당에서 신자들이 이마와 가슴, 양쪽 어깨를 손으로 짚으며 짧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것이 바로 성호경, 흔히 십자성호라고 부르는 동작입니다. 미사 시작과 끝에 늘 나오는 익숙한 모습이지만, 정작 그 의미와 순서를 정확히 알고 계신 분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은 성호경이 왜 필요한지, 어떤 순서로 긋는지, 그리고 어떤 순간에 사용하는지 처음 접하시는 분도 바로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적어보았습니다.성호경이란 무엇인가요?성호경은 이마와 가슴, 양쪽 어깨에 손을 대며 삼위일체 하느님을 고백하는 짧은 기도입니다. '성호(聖號)'는 거룩한 표지라는 뜻으로, 몸에 십자가 모양을 그으며 하느님께 대한 믿음을 표현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로 길게 기도할 여유가 없을 때도, 성호경 하나로 신앙을 고백.. 2026. 10. 4. 이전 1 다음